민주당이 올해 지방선거에서
여성인재를 대폭영입하고, 기초와 광역의원
공천에도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전남 4개권역 여성정책세미나를 갖고,
6월2일 지방선거와 2천12년 총선의 압승을 위해 여성의 정치참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당 관계자는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정당의 여성추천제가 도입돼 군지역을 제외한 국회의원 선거구마다 1명 이상을
여성후보로 추천해야 하는 만큼,
여성 할당제 효과를 보게 됐다며,
이번선거에서 여성 공천에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