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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문화재 화재예방 관리 강화

김윤 기자 입력 2010-01-16 22:05:28 수정 2010-01-16 22:05:28 조회수 1

여수 향일암이 화재로 소실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목재 문화재 보호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보인 여수 진남관 등 중요 목조문화재
14개소에 41명의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여수 선소유적 등 87개소의 나홀로 문화재에도
감시인력 96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도 추진해 나주 불회사 대웅전 등 9개소에 방화선으로
완충지대를 두는 한편,
옛 목포시립도서관 소화설비 구축 등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에 23억 8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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