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의 업체에서 추락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대불산단의 한 중공업에서
크레인을 수리하던 32살 정모씨가 추락해
다치는 등 지난해 56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해
전체 사고 백53건의 3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08년 발생한 추락사고 21건보다
33%가량 늘어난 것으로 작업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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