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의 부인 최수복 여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13) 오후 1시 15분 쯤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상행선 함평 나비터널 안에서
최 여사가 탄 차량이 미끄러져 전도됐고,
최 여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최 여사는 주한 스웨덴 대사 부인 영접을 위해
나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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