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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라남도는 방문중인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오늘
F1경기장과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F1과 관련해 확고한 지원의지를 밝혔고
오시아노 리조트 개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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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포지구에 건설중인 F1경기장 공사현장입니다.
그랜드 스탠드의 지붕이 하나 둘 올라가는 등 토목과 건축공정이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쯤이면 포장과 조경공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유장관은 예상보다 빠른 공사속도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예산 문제 때문에 F1준비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며 오는 3월 추경에
부족한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저희들 의견 국회에 제출..예산부처하고도 의논..//
이에앞서,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 단지를 방문한 유 장관은 블랑코 비치와 파인비치 골프장을
둘러봤습니다.
전라남도와 관광공사는 올해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2백억 원의 사업비가 드는
하수종말처리장 사업비를 국고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유장관은 이와 관련해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즉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INT▶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지난 8일부터
전남지역 섬과 F1경기장, 해남 화원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오늘 오후 광주를 거쳐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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