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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관 '가고싶은 섬' 사업 개선의지 밝혀

입력 2010-01-10 22:05:42 수정 2010-01-10 22:05:42 조회수 0

지난 8일부터 '가고 싶은 섬'시범 지역을
순회중인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외형 중심의 시범 사업에 대한 강력한
개선 의지를 밝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경남 매물도와 완도 청산도
사업 현장등을 둘러보고 섬의 특징을 살리는
관광 접근 방법이 틀리다고 말하고
편리성과 펜션 중심의 개발 방식에 비판적인
의견을 비쳤습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매물도와 청산도,
충남 외연도,신안 홍도등 4개섬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비 222억원과
지자체 부담분등 458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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