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남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사상 최대인
565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6% 늘었으며,
이용 차량도 151만 대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60만 명을 기록한 목포-제주 항로를
비롯해 목포-홍도,신안 압해-암태,
해남 땅끝에서 완도 노화*보길 항로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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