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년기획 순서,
오늘은 강진과 영암, 장흥편입니다.

농업 군에 걸맞게 농업 활성화는 물론
독특한 아이디어로 지역경쟁력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진군은 올해를 '으뜸 군'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농림수산 해양분야에 집중 투자해 꿈이 있는
농촌을 만들고 문화예술 진흥,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과 다산기념박물관 건립,
강진소방서와 까치내재 터널 건설사업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CG)

청자 엑스포 준비등 청자의 고장으로 거듭나는
것은 핵심 목표입니다.

◀ＩＮＴ▶ 황주홍 군수
청자문화특구.//

독창적 관광산업 육성은 영암군의 최대
프로젝트입니다.

여름철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기찬랜드의
시설 보강과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공연사업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촌마을 종합개발, 전원마을 조성,
한옥건축 박람회 개최도 주요 사업입니다(CG)

영암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F1 대회 성공개최는
지역민들의 가장 큰 관심입니다.

◀ＩＮＴ▶ 김일태 군수
성장엔진.//

장흥군은 발전하는 장흥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입니다.

대체의학 박람회와 사상의학 체험랜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또 우드랜드, 은퇴자마을 조성등을 통해
장흥을 건강 휴양도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CG)

◀ＩＮＴ▶ 이명흠 군수
로하스 타운.//

고품질 한우의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장흥 토요시장 생약초 한우특구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