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난 해 무안공항 71억 적자

입력 2010-01-07 21:49:11 수정 2010-01-07 21:49:11 조회수 1

한국공항공사와 전남도의
활성화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무안공항이
지난 해 71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지난 해 무안공항이 71억여 원, 여수 79억,
울산 60억 9천 만원, 청주 54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양양공항이 101억 4천 만원으로
적자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김해과 김포, 제주공항은
흑자를 냈는데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 등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