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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전환 지역 산업기반 취약이 난제

입력 2010-01-07 21:49:07 수정 2010-01-07 21:49:07 조회수 1

전문계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전남의 특성화고 전환이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62개 전문계고 가운데 현재 15개인
특성화고를 2015년까지 25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문제는 종합고 21개교와 실업고 22개교로
대부분 학년당 50명 안팎의 농어촌이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에 따른 산업기반도
취약한 형편입니다.

도내에는 함평 전남보건고와
나주 전남보건고등 14개 학교 24개 학과가
특성화 고교와 학과로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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