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 전라남도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면을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오늘 해남과 신안, 여수, 강진 등 4개시군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올해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잇따라 갖습니다.

올해 숲가꾸기 사업으로 모두 5천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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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면을 잇는
길이 4.99km의 연륙교 건설사업이
올해 선 보상비 10억원이 확보되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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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포권 주요사업 국비예산이
지난해보다 백58억원 증가한 천5백61억원이
확보됐습니다.

민주당 박지원의원은 이같은 국비예산 확보는 당초 정부안보다는 489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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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기념사업회는 제8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못난 시들'을 발표한 김지하 시인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강진에서 열리는
영랑문학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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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 접수가
오는 10일까지 실시됩니다.

사업신청 대상은 지난 2천5년 12월31일 이전에 축산업 등록을 한 농가로 한우사업단 가입농가나 가축계열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업축산농가 입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