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5일)
해남, 신안, 여수, 강진 등 4개 시군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4천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갖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한해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두 천70억 원을 투입해
숲 가꾸기사업 4천6백여 명과
산림 서비스증진사업 백7십여 명 등 모두
5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12월 말까지 선발된
녹색 숲 가꾸기 참여자는 각 분야별로
최대 10개월 동안 산림현장에서 근무하며
하루 3만 5천 원에서 4만 천 원의 임금과
5천 원의 부대비를 지급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