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 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자로 김지하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영랑기념사업회는
최근 김지하 시인의 시집 '못난 시들'을
영랑시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오는 4월 열리는 영랑문학제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영랑시문학상은
현대문학사에서 순수 서정시를 개척한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마련된 문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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