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의 중형조선산업이 본격화 된지
5년만에 조선산업 홍보관이
전남도청에 문을 열었습니다.

때늦은 감은 있지만 조선과 해양레저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7만5백톤급의 대한조선 벌크선 모형과
세광조선의 주력 선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남지역 조선, 해양레저 업체들의
주력 선박들로, 정밀모형과 함께 업체들을
홍보하는 영상도 동시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전남이 조선분야를 주력산업으로 삼은지
5년만에 처음으로 만든 홍보관으로
지역 조선산업을 알리고,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ＩＮＴ▶
(마케팅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만든것입니다.)

홍보관에는 특히 조선산업과 함께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전남이 육성하고 있는
요트와 레저선박도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투자유치 등으로 전남도청을 오가는
투자자들에게 전남의 조선해양레저산업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업체 입장에서는 홍보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해양레저, 해상풍력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전남의 주력산업,,

지역 조선업체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업종을 다변화하는 전과정이
앞으로 홍보관에 담길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