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 향토기업친환경농산물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장성 한마음 공동체와 학사농장 등과
지난 2006년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시작해
40여개 소에 불과했던 가맹점이 올해 12월까지 수도권과 영남권 27개 소가 개설되는 등 모두
89개 소로 증가했습니다.
매출도
지난 2006년 백20억 원에서 지난해 백95억원, 올해는 2백5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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