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올 전남교육감 선거는 최대 6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 퇴임한 김장환 교육감은 퇴임후
'글로벌 인간교육포럼'을 출범시켜 인맥을
관리하는 등 사실상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기에 전 순천 교육장을 역임한 신태학 씨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윤기선 남도사랑나무 이사장도 대학강연 등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또 4년 전 김 전 교육감과 맞섰던 정찬종
전 무안교육장과 서기남 전남교육위원,
김경택 영암 동아인재대 총장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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