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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등 남도 해변 3곳 우수 해수욕장

김윤 기자 입력 2009-12-31 08:10:38 수정 2009-12-31 08:10:38 조회수 0

국토해양부가 전국 3백3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시설, 환경 등
19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한 2009년 우수
해수욕장에 완도 명사십리와 신안 우전, 목포 외달도 해변 등 전남지역 3곳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22일 전국 최초 해수욕장 개장과
워싱턴 야자수 식재, 사계절 화훼단지를
조성하고 화장실과 음수대, 숙박용 텐트 등을 크게 확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올 한 해 백12만명이 다녀간
완도 명사십리해변은
4회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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