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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감 후보군 인지도 한자리수 그쳐

입력 2009-12-30 19:05:32 수정 2009-12-30 19:05:32 조회수 1

내년 6월 주민 직선제로 처음 치러지는
전남교육감 선거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도와
인식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후보군 6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인지도가 10% 초반에서 2%대까지
한자리 수에 그쳤으며
모른다 또는 무응답이 7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진영들은 적극적인 교육정책 발굴과
얼굴 알리기 전략이 내년 선거의
최대 관건으로 보고 홍보 대책 수립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교육감 후보로 김장환 전 교육감과
신태학 전 순천교육감,정찬종 전 무안교육장,
윤기선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서기남 교육위원,
김경택 동아인제대 총장등 6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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