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무안 남악신도시 한 개 리에 이장 20명 화제

입력 2009-12-30 19:05:26 수정 2009-12-30 19:05:26 조회수 1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서 이장만 한 개 리에
20명에 이르는 등 이색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남악신도시 근화 베아체 아파트가
법정리에 포함되면서 이장 후보로 30여명의
주민이 거론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삼향면 59개 마을 이장 59명 가운에
남악리 한개 리에만 이장이 20명으로
면 전체 이장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2월 말 현재 삼향면 인구
2만 4천4백명 가운데
남악신도시 인구는 만 6천4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