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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황금박쥐 부산나들이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2-29 22:05:24 수정 2009-12-29 22:05:24 조회수 1

◀ANC▶
함평군의 순금 황금박쥐 조형물이
내년 초 2개월간 부산에서 전시됩니다.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마스터 플랜이
확정됐습니다.

그밖의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순금 백62kg으로 만들어진
함평군의 황금박쥐 조형물이 내년 1월 2일부터 2개월동안 세계최대 백화점인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점에서 전시됩니다.

현재가치 70억원에 달하는 황금박쥐 조형물의 전시 임대료는 5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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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마스터플랜이 공모를 통해 '웰컴투 정원골'로
확정됐습니다.

공모작품들은 오늘 부터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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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선정한 올해의 10대사업으로 여객선 이용객 천만명 시대가 꼽혔습니다.

이어 목포신항 화물처리량 천만톤 돌파와 개항 이후 첫 수중 쓰레기 수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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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금까지
관내 30여군데 사회복지시설과
2백여 가구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과와 라면,참치등 천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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