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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토착비리 집중단속/수정

김윤 기자 입력 2009-12-28 22:05:50 수정 2009-12-28 22:05:5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이 토착비리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홍일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 공모를 통해 받은
상금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전남지방경찰청은 일선 경찰서마다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내년 6월말까지
고위 공직자 비리와 사이비 기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토착비리에 대한 1차 단속을 벌이고 공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공무원과 사이비 기자 등 모두 276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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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일 성옥재단 이사장이장학기금 5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습니다.

성옥재단은 그동안 전남지역 중·고· 대학생
4천3백여명에게 37억 원 가까운
장학금을 지급했고 70억 원에 이르는
현금자산과 토지 등 운용자산으로 내년부터는
우수 전남출신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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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올해 한국 환경자원공사가
선정하는 영농폐기물 수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신안군은
'영농폐기물이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매년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봉지류 등의
수거 활동을 벌여
연간 2천 톤 이상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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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위 선수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고향
장흥에서 감사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미쉘위 선수 가족들은 오늘 장흥군 부산면
기동마을에서 지난 11월 미쉘위 선수가 LPGA
우승을 하자 마을 주민들이 축하해준것을
보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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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일고등학교 학생회는
오늘 성덕원과 소망복지원 등 목포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폈습니다.

홍일고 학생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전국 수학여행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장상을 수상하고 받은 2백만원의
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자는 학생들의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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