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난 7월 호우피해를 입은
광양과 나주,하순등 3개 하천에 대해
내년 우기이전에 복구공사를 마치기위해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피해 하천에 대한
개선복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는 등
모두 천2백억원을 투자해 조기 복구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편 호우피해에 따른
도내 공공시설 복구대상은
모두 천5백여건으로 이가운데 8백여건은
마무리됐고 나머지는 공사가 발주됐거나
공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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