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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 윤정수 이영호 영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2-27 22:05:30 수정 2009-12-27 22:05:30 조회수 0

민속씨름의 차세대 강자로 꼽히는
백두급 윤정수와 한라급 이영호가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했습니다.

또 대불대 졸업을 앞둔
금강급의 안순일 선수도 현대삼호팀에 합류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씨름단은
지난달 김은수 감독 취임이후 황규연, 김기태, 조준희, 안태민 등으로 이어지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윤정수·이영호의 합류로 민속씨름 최강의
진용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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