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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수를 겨냥한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이 부산과 수도권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그 밖의 간추린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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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영남권 시장 개척을 위해
GS 리테일 부산 금정점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 판촉행사가 개최되고
내년 1월 초에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전남 농수특산물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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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암군수도사업소장 김보환씨와
영암군수도사업소 류기봉, 한상효씨는
지난 2007년 공동 개발해 특허 등록한 하수처리
공법의 특허 보상금 가운데 영암군 세입을
제외한 천 128만원 전액을 영암군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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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설립돼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목포문예진흥재단은
오늘 문화예술분야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22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모두 2천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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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들의 요람이 될
목포 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오거리 옛 한일은행 자리에 자리잡은
청소년 문화센터는 락 카페와 영화관람실,
댄스연습실, 인터넷방등을 갖춰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창작,
취미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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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유달중학교에
태권도부가 창단됐습니다.
유달중학교 태권도부는 선수 8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선수를 더 모집해 학교에서 임용한
코치와 함께 훈련을 실시한 뒤 전국단위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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