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 군에서 운영중인 농기계 임대료를
사실상 올려 받을 것을 주문해
내년부터 3배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하루 임대료를
통상 농기계값의 1%에서 1점5%를 받게 하고 이행하지 않은 지자체는 추가 사업을 배제하거나 축소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무안과 나주 강진 등
농기계 임대사업에 나선 도내 대부분의 시군은 내년부터 현행 기계값의 0점3%를 받는
하루 임대료를 최소 3배 이상 올려야 될
형편에 놓였습니다.
농식품부의 농기계 임대료 인상지침은
운영 부실을 막고 실제 농업인 농기계
임대사업자를 육성하기 위해섭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