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한국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호남고속철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한국 철도 시설공단은 이와 관련해
"검토해 보겠다는"원론적인 입장만 보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8월 노선 선정 재용역을 착수해
내년 2월쯤 호남 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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