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 국내 친환경 유기질비료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 오앤비 호남공장이 오늘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함평군 학교 농공단지 9천 제곱미터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한 효성 오앤비는
주 기계실은 8층 높이로 원료의 선별, 분쇄,
배합, 로보트 팔레 타이져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습니다.
효성 오앤비는
하루 2백톤, 연간 5만 톤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앞으로 생산설비를 추가해
연간 8만 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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