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에
해남군과 함평 양영모씨, 영암 금정농협 등이 각각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11월까지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만 4천3백 헥타르로
전체 경지면적의 43%를 차지하고
무농약 인증면적도 36.1%에 이르는 등
친환경 인증면적이 전남 전체 인증면적의
14%를 차지해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 함평 양영모씨는 유기농,무농약,저농약으로 2억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재배 생산분야에서, 영암 금정 농협은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유통 판촉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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