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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서넙도 해상 30대 남자 실종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2-16 19:05:52 수정 2009-12-16 19:05:52 조회수 0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30대 남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새벽 0시30분쯤
완도군 노화읍 서넙도에 사는 38살 최모씨 부부가 선외기를 이용해 친구를 배웅한 뒤
돌아오다 전복양식장에 선박이 걸리자
남편 최씨가 구조를 요청하겠다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실종됐습니다.

완도해경은 헬기와 경비함, 어선 15척을
동원해 서넙도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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