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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를 총괄 운영하게 될
조직위원회가 서울에서 출범했습니다.
조직위원장은 2명이지만,
당분간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1인 위원장 체제로 운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대회 조직위 설립 발기인
백15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SYN▶박인환 임시의장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2명을 선임할 수 있는 조직위원장에는
박준영 도지사가 발기인 만장일치로
선임됐습니다.
재계 명망가로 공동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당분간 박지사 1인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초대 조직위원장이된 박준영 도지사는 F1
대회개최를 향해 한발 더 나갈수 있게 됐다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박준영 도지사
F1 대회 조직위원회는 4명의 부위원장과
11명의 집행위원, 감사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40명 규모의 사무국을
다음달 전남도청 인근에 개설하고, 대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업무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F1 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는
정부와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해
F1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습니다.
◀INT▶ 유선호 의원
(정부를 더 독려해서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내년 10월 열릴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개최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양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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