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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제3차 국제포럼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9-12-15 19:05:32 수정 2009-12-15 19:05:32 조회수 0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국가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홍보전략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F1 국제포럼'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만큼 F1 대회 개최는
국민들의 글로벌 시민의식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바오유페이 상하이 F1 조직위원회 부사장은 '중국과 F1 그랑프리의 효과'라는 주제발표에서 "F1 대회를 통해 중국은 물론 상하이라는
지역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졌고,
확실한 경제이익도 창출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희 경희대 교수는 코리아 그랑프리의
결과물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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