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운영법인인 카보의 정영조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자동차 연맹의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포뮬러 원 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 FIA는 미국과 일본 등
2백여개국 자동차 관련조직을 회원으로 거느린 UN 협력국제기구로 자동차 분야의 인증 등
표준을 정하는 단체입니다.
정영조 회장은 FIA의 회원국 단체장 자격과
한국 그랑프리 프로모터 자격을 갖춘 상태여서 이번 F1상임위원 선출로
내년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국 확대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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