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열릴 'F1 코리아 그랑프리'
일정이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F1 주관 국제기구는 최근 모나코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 전 세계 F1 대회 일정을 결정했고,
코리아 F1대회는 영암군에 마련될 경기장에서
내년 10월 22일부터 사흘동안 연습주행,
예선과 결승전 등의 대회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현재 영암 F1경주장 공사는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지난 9월 F1 지원법이 제정되고
2천억여 원 규모의 민자 유치 등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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