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을 순회하는
공연이 잇따라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예술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는 오늘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사평론가 정관용의 사회로 열려
가수 강산에 씨의 공연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연말까지 전국 15개 도시를 돌 예정인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도
오늘 저녁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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