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친환경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내일(10일)부터 시중에 판매됩니다.
장흥과 강진, 순천 등 6개 양조장에서
일제히 출시되는 올해산 햅쌀 막걸리는 50만병, 10억원 어치로, 막걸리를 만드는데 든
친환경 쌀은 모두 55톤입니다.
전라남도는 "햅쌀 막걸리는
묵은쌀이나 수입쌀을 사용할 때보다 신선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속되는 풍년으로 남아도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업체들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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