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짱뚱어가 혈압과 당뇨 예방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정책연구 모임인
'남도자연사랑팀'이 올 1년동안
신안 증도와 보성 벌교 지역에 서식하는
짱뚱어를 잡아 분석한 결과 칼륨과 나트륨,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항암효과가 있는 게르마늄 등도 풍부하는 등
기능성 식품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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