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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원] 엑스포-순천만 '윈윈'-R

입력 2009-12-09 08:10:22 수정 2009-12-09 08:10:22 조회수 3

◀ANC▶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시
하루평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때
엑스포 관람객과 순천만 관람객을 상호
연계시키는 다각적인 전략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예상되는 관람객 수는 8백만명,

이 기간동안 박람회장을 찾는 승용차량이
좁은 도로인 여수 도심을 통과할 때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순천시가 조성중인
신대 배후단지내 일부 부지를
박람회장 외곽 환승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INT▶ 박흥수 도의원
"전남도가 순천만과 박람회장 연계방안 검토중"

신대배후단지의 경우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남해안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인접해 관람객들의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활용면적도 23만6천평으로
만6천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다
별도의 부지개발이 필요없어
예산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정종석 운영팀장
" 박람회 성공개최 위해 무상제공 검토 가능"

세계적 연안습지인 순천만과 낙안읍성이
신대배후단지와 수십분 거리에 있어
관광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세계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연간 3백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순천만과 엑스포 관람객을 연계할 수 있는
윈윈전략이 절실한 싯점입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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