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05년부터 3년간의
전국 시군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등
각종 교통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암군은 47.59로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으며,보성군과 해남군도 하위 10%에
들었습니다.
이와반대로 화순군과 여수시는 80점을 넘겨
상위 10%에 포함됐으며,
전국 평균 교통안전지수는 71.41로
나타난 가운데 충남 계룡시가 97.82로 전국에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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