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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09-12-07 22:05:31 수정 2009-12-07 22:05:31 조회수 0

◀ANC▶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유아에 대한
신종 플루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입니다.

◀END▶

검찰 목포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오늘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450장 씩을 전달하고,
밥퍼나눔 목포지부에서 노숙자 등에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또 목포 우체국도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장 150포기를 준비해 목포*신안지역
독거노인 30세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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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접종 대상은 지난달 백신 접종을
예약한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6세 미만 아동이고
8세 미만 아동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는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2차 접종을 받게 돼 있습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으로부터 4주가 지난 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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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가 국내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장병과 군무원
급식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3함대는 지난 달 말부터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쌀 530여 포대,
시가 천2백만원 상당을 구입했고 앞으로
라면 등의 급식이 제공될 때 밥을 추가로
포함시키는 등 쌀 소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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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수상했습니다.

목포시는 청사화장실 인체감지센서를 부착해
전력사용을 줄이고 노후 보일러 교체,
점심시간 컴퓨터 전원끄기,
실내온도 적정유지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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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남해안지역 시군과 함께
불법 어업 행위를 합동 단속합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이번 단속에서
무면허 양식과 조업구역 위반,
불법 어구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김 양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무기산을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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