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타시도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현재 전남에 투자하기로 했던
기업 가운데 계획을 변경하거나
보류하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정부지원이 세종시에 집중되면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세종시와는 별개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 대책반을 만들어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메스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업유치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