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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법조의 고장'으로 떠올라

김양훈 기자 입력 2009-12-07 08:10:46 수정 2009-12-07 08:10:46 조회수 0

장흥군이
'법조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제 51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가운데 장흥 출신 7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흥군은 해마다 평균 4-5명의
사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귀남 법무부장관 등 국민의 정부 때부터
2명의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장흥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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