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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헬기 블랙박스 분석 다음주 러시아서 실시

김양훈 기자 입력 2009-12-03 22:05:25 수정 2009-12-03 22:05:25 조회수 0

영암호에 추락해 3명의 사망자를 낸
산림청 헬기의 블랙박스 분석이 다음주부터
러시아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는
김포공항에 있는 분석실에서 1차 기체 잔해
조사를 마쳤고 다음주에 사고헬기의 블랙박스를
러시아로 가져가 분석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블랙박스 분석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블랙박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한 종합 분석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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