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구성지구 개발사업
출자사들이 법정 자본금 9백억원을
완납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 구성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 기업도시개발
주식회사 참여 업체들이 법정자본금을
완납함에 따라 기업도시위원회에 오는 4일
개발계획안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구성지구 개발사업에는 보성건설과 한양건설, 남해종합개발,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
광주은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도시조성 사업비는 8천9백53억원 입니다.

구성지구는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 21.87㎢로, 사업비 4조 9천억원을 투입해
해양스포츠 센터와 바이오 에너지 파크,
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