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최대 현안사업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경주장 건설비용 등 내년도 국비예산 9백67억원이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확정됐습니다.
국회 문방위는 오늘 예산결산심사소위를 열고 F1 경주장 건설비 880억원과
진입도로 87억원을 반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관련예산안을 예결위에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F1 경주장 건설사업은
지난 9월 전라남도가 도비 등 천98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국비반영이 확정됨에 따라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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