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회서비스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나주시 27살 채일라씨의
'찾아가는 청소년 공연문화체험 교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4일
전남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서비스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에는
2백5십여 명이 참석해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등
모두 9명의 우수자를 선정했습니다.

대상 아이디어인
'찾아가는 청소년 공연문화체험 교실'에는
모두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