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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터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이 오늘
영암을 찾았습니다.내년에 열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F1대회 준비 모습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레이서이기도 한 유명 탤런트들도 함께 왔는데,
모두들,"내년 대회 정말 기대됩니다"라는
반응이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10월부터 F1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리는 영암 서킷 공사현장입니다.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등 종합공정이 60%를
넘어서면서 만6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의 모습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F1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싱 팀과 튜닝업체, 자동차 동호인 등
전국의 모터스포츠 산업 관계자 2백여 명이
영암을 찾았습니다.
내년 F1 대회의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위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윤진보 F1기획단장*전라남도*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레이싱 팀 감독이자 탤런트인 이세창씨와 올해 국내 카레이스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여성 레이서 이화선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이화선*레이서 겸 탤런트*//설레고..기대가된다..//
◀INT▶이세창*레이서 겸 탤런트*//자동차 문화차원에서 F1에 관심을 가져야...//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F1그랑프리 대회.
대한민국 개최가
이제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터 스포츠 산업 관계자들은 그 누구보다
흥분된 표정으로 대회 개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YN▶//코리아 F1 파이팅//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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