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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광양 고속도로 '아우토반'추진

김윤 기자 입력 2009-11-25 19:05:39 수정 2009-11-25 19:05:39 조회수 3

목포-광양간 고속도로를 독일의 '아우토반'처럼 속도제한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추진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오후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관계자 초청설명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소개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F1경주장에서는 스피드는 물론,
녹색산업을 위해 수소자동차나
태양광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경주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의 모터스포츠 산업 관계자들과 레이싱팀 관계자, 레이서 이세창, 이화선씨 등
관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F1대회를 통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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