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영암 구림마을에서 열리는
한옥건축박람회의 추진위원회 발족과 함께
박람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옥 건축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고
초대 위원장에 조선대 건축학부 조용준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추진위원들은 이어 한옥 박람회 성공을 위해
서울의 수백년 된 고가를 활용하고 자연환경과 박람회의 성격을 연관시키는 방안 등 다양한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옥건축박람회는 내년 4월 2일부터
7일동안 영암 구림마을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