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PGA 최연소 신인왕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확정지은 함평골프고 출신
신지애 선수의 기념비가 함평엑스포공원에
세워집니다.
함평군은 2점 7미터 높이의 기념비를
화강석으로 골프채 등을 만들고 청동으로
제작한 신 선수 흉상에는 주요 경력 등을
함께 새겨 다음달까지 세울 계획입니다.
신지애는 영광 출생으로 홍농 서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해 홍농중학교와
함평 골프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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