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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F1국비 천20억 원 확보 재약속'

김윤 기자 입력 2009-11-24 19:05:49 수정 2009-11-24 19:05:49 조회수 0

정부가 내년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대회 경주장 건설비용 반영을 재차
약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어제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예산심의에서
F1대회 경주장 건설비용 등이 법률 공포
이전에 정부예산을 확정해 반영되지 못했다며
법이 통과된 만큼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주문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충분히 협의가 돼 이번 예산심의에서 반영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F1경주장 건설비용 8백80억 원 등 천20억 원이 순조롭게 반영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다음 달 F1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 총회를 목표로 백여 명에
이르는 조직위원 구성에 나서고 있어
이르면 이달 말쯤 조직위원회 구성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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